지난해 도내 혼인건수 6,143건, 30년전보다 47.2%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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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9.04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 혼인 건수가 30년 사이
절반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생아 수는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는 등
인구절벽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혼인건수는 6,143건이었습니다.
이는 30년 전인 1995년보다 47.2% 줄어든 수치입니다.
2024년 도내 출생아 수는 역대 최저인 6,592명으로
30년 전보다 66.2%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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