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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 올해 이주노동자 3명 숨져…진보정당 "재발 방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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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11.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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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진보 정당들이 이주노동자 사망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강원녹색당, 노동당 강원도당,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노동 현장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이주노동자들의 몫이고

이주노동자의 산업재해 사망률은 내국인의 3.5배가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수치는 이주노동자가 산업재해를 인정받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최소한일 가능성이 높다""일터에서 사망하는 많은 이주노동자는

죽음의 원인조차 기록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주노동자의 죽음을 막기 위해서는 고용허가제를 폐지하고

사업장 이동의 자유를 보장하는 노동 허가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강원지역에서는 올해 이주노동자 사망 사고 세 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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