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사용 대가로 '뒷돈 20억' 챙긴 병원장 부부 실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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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11.17 댓글0건본문
특정 제약사 의약품을 납품받는 대가로
20억원에 달하는 뒷돈을 챙긴 병원장 부부가
나란히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배임수재, 의료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속초지역 병원장 A씨와 그의 아내 B씨가 낸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4년과 2년을 각각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두 사람에게 각각 내려진 10억여 원과 9억여 원의 추징 명령 역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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