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호텔 식중독 의심 증상자 총 6명…시, 역학조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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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11.17 댓글0건본문
속초의 한 호텔에서 투숙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본격적인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속초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대포동 한 4성급 호텔에서
투숙객 6명이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이들은 모두 지난 15일 저녁 호텔 뷔페에서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보건당국은 해당 호텔을 방문해
식재료와 조리 기구, 조리원 등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등
역학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호텔 측과 투숙객 중 추가 증상자 여부 등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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