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양양 낙산사는 다음 달 26일에서 28일

겨울 이색 체험으로 '컬링 템플스테이'를 진행합니다.

컬링 체험은 경기장이 있는 강릉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컬링 외에도 파도 명상과 소리 명상, 스님과의 차담, 즉문즉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낙산사 템플스테이 연수원장 선일스님은

"겨울 낙산사의 고요한 바다와 얼음 위 명상으로

자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