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거점 범죄 조직에 '자발적 합류'…4억 뜯은 4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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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11.25 댓글0건본문
캄보디아에서 군부대와 공공기관 사칭사기 범행에 가담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 2단독은 범죄단체 가입과 활동, 사기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캄보디아 내 범죄단체에서
구매 업체를 사칭하는 역할을 맡아 사기 범행에 가담해,
피해자 19명으로부터 3억 8천 500여만원을 뜯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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