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공원 최종 유치도시가 연내에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춘천시민들의 성금 기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대도와 주식회사 남이섬이
각각 3천만원과 1천만원의 성금을 춘천시에 전달한 것을
비롯해 주식회사 두산리조트가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모두 5천만원의 성금이 시에 접수됐습니다.

이와 함께 세무사 홍승룡씨는
오는 29일 있을 최종 현지실사에 도움이 되기 위해
삼천동 소재 모텔을 시에 무상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