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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5.01.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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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는 어제

헤어진 내연녀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춘천시 후평동 47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춘천시 운교동 서 모씨 집에 세들어 사는

43 살 박 모씨를 찾아가

만나 줄 것을 요구하며 행패를 부리다 거절당하자

바닥에 석유 2리터를 뿌리고 불을 붙인 혐의입니다.


춘천경찰서는 또

공사장에서 막일을 하며 알게된 사람에게 찾아가

돈을 내놓으라며 행패를 부린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45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해 12월 28일 밤 10시쯤

춘천시 소양로 46살 김 모씨 집에 찾아가

김씨를 폭행한 뒤

흉기 휘둘러 가족들을 위협해 현금 14만원을 강탈한 혐의입니다.


새해 연휴가 각종 사건 사고로 얼룩졌습니다.


지난 31일 저녁 7시 30분쯤,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 1리, 5번 국도에서

원주시 학성동 44살 이 모씨가 5톤 트럭을 몰고가다

마을 주민 58살 이 모씨를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도로가를 걸어가던 이씨를

운전자가 미리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2월 30일 11시쯤,

평창군 봉평면 보광 휘닉스 파크 스키장에서

충남 서산시 대산읍 9살 김 모양이

13살 강 모양과 충돌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김 양은 초급자 코스에서 스키를 타다 넘어지는 바람에

슬로프에 앉아 있다 사고를 당했으며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으나

사고 발생 나흘만인 어제 새벽 뇌출혈로 숨졌습니다.


지난 1일 정오 무렵에는

동해시 삼화동 모 시멘트 회사 전용도로에서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29살 오 모씨가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씨가 동호회원들과 페러글라이딩을 하다

갑자기 불어 온 돌풍으로 중심을 잃는 바람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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