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학년도 도내 고교 추가 모집이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각 학교별로 실시되는 가운데

시 지역은 탈락 사태가 농어촌 지역은

미달 사태가 예상됩니다.

원주 지역은 일반계 고교 추가 모집 정원보다

탈락 학생보다 적어 실업계 고교나

군 지역 학교로 진학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 농어촌 지역은 중학교 졸업생이

모집 정원에 못 미쳐 정원을 채우지 못할

전망입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내년에도 중학교 졸업 학생수가

고입 정원보다 2천 여명 가량 부족하기 때문에

대규모 미달 사태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올해 고교 입시 추가모집 전형일은 21일,

합격자 발표는 22일이며 등록은 24일에서

28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