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의 매서운 한파도 우리의 투쟁을 결코 멈출수없다,!!! > 자유게시판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HOME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혹한의 매서운 한파도 우리의 투쟁을 결코 멈출수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이닉스 작성일2005.12.14 조회1,755회 댓글0건

본문

혹한의 매서운 한파도 우리의 투쟁을 결코 멈출수없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투쟁 승리! 너희가 계속적인 반윤리 반인권적인 광폭한 만행과 악랄한 탄압으로 일관한다면 우리는 강력한 투쟁으로 승리하리라,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356일, 12월 13일 천막농성 332일째!! 영하10℃를 오르내리는 한파속에 하이닉스-매그나칩 서울 사무소에서 외롭게 추위와 싸우며 매일 진행하고 있는 동지가 눈에 어른거리며 반드시 승리하여 공장으로 돌아가겠다는 굳은 결심을 다짐하게 한다, 매서운 강추위가 칼바람속에 살을 에일듯 온몸을 파고들며 얼어붙게하지만 1년동안 길거리에 쫓겨나 결코 물러 설수없고 멈출수없는 생존권 투쟁이기에 추위와 배고픔에 떠는 가족들의 고통을 가슴속 깊이 삭이며 반인권 반윤리적인 악덕 대량학살 자본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청주공장앞에서 흘리는 피눈물을 힘껏 깨어물고 뿌혛게 올라오는 공장의 굴뚝을 바라보며 동지들과 함께 가열찬 투쟁을 진행 하였다, 지금 하이닉스-매그나칩 청주공장앞에는 강철문과 쇠창살로도 모자라 대전차 철조망으로 촘촘히 둘러쳐진 가운데 1년 가까이 사수하고있는 천막농성장과 바람에 휘날리는 파란 깃발이 눈바람속에 안식처를 제공하고 정문앞은 집도없다- 차리리 죽여라 외치며 쌓여있는 한 조합원의 살림 가재도구들이 하얀 눈을 맞으며 가슴을 더욱 시리게 한다, 윤리경영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으로 삼자며 정도경영 윤리기업을 선포한 하이닉스자본은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일삼으며 벌이는 후안무치의 작태와 행태가 극한을 치닸고있다, 거대기업답게 그리고 지난날 하이닉스가 어려울때 충북도민들에게 살려달라고 눈물로 호소하며 매달렸던것을 이젠 수조원의 이익을 남기며 우의제 사장과 임직원들이 스톡옵션으로 수십억씩 챙기고 올 연말에 성과금을 500-700%을 줄까 비명을 지르며 희희락락한데 공장밖을 보아라, 또 다시 엄동설한속에 길거리밖 천막에서 고통과 피눈물을 삭이며 겨울날걱정을 하는 노동자들을..., 정규직 사원들과 호형호제 하고 이웃이며 혈연 지연 학연에 얽히고 섥힌 한솥밥을 10-15년을 함께한 사내 하청 노동자들을..., 음지에서 고통분담을 함께하고 어려움을 함께했던 사내 하청 비정규 노동자들의 길거리에 잔인하게 쫓겨나 짓밟히며 외치는 목소리가 들이지 않는가, 노동부에서 내린 불법판결도 무시하고 충북지방노동위에 중재권고안도 무시하고 사회적-도의적책임 운운하며 충북도에 노사정에 마지못해 이끌려 나오듯 나오지말고 정도경영 윤리기업으로서 결자해지 한다고 대승적인 용단을 내려 직접대화에 나서 해결할것을 촉구한다, 전교조 충북지부.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조합원 여러분들이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투쟁승리를 위해 이투쟁 승리할때까지 생계지원 투쟁 결의를 하여주셨습니다,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투쟁! 투쟁! 단결투쟁 !!!!! 하이닉스 매그나칩 노동자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 찻집이 열린다. 한국기독교장로회 나눔교회 김창규 목사는 12월 15일(목) 오전 10시 30분에서 자정까지 '연어가 돌아올때'에서 '초겨울 따뜻한 하루 찻집'을 열어 하이닉스 매그나칩 노동자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하여 아름다운 사람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갖는다. 메뉴는 커피, 허브차, 맥주 등이며 회비는 5,000원, 연락처는 043-252-5080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 연대 부탁드립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사무장(임헌진): 011-1786-776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2427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전화 : 033-250-2114팩스 : 033-250-2131

copyright 2012 www.ch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