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쫓겨난지 1년 고통속에 흘리는 피눈물과 호소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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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닉스 작성일2005.11.21 조회2,079회 댓글0건본문
길거리 쫓겨난지 1년 고통속에 흘리는 피눈물과 호소는 이제 그만,!!! !!비정규직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투쟁승리!!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332일, 11월 19일 천막농성 307일째!! 영하의 추운날씨속에도 불구하고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투쟁은 결코 멈출수도없고 물러설수없는 반드시 승리를 쟁취하기위한 투쟁이기에 얼어붙은 손을 비벼가며 서울에서 반인권 악질 대량학살주범 하이닉스-매그나칩 자본의 심장부인 본사앞에서 칼바람을 맞아가며 상복을 입고 1인시위를하며 노숙투쟁속에 가열차게 진행하고 충청북도 도청 정문과 서문에서도 이원종 도지사가 1년넘게 수방관하며 외면말고 적극적으로 이 사태해결에 나설것을 촉구하는 출근 투쟁을 대시민 선전전과 함께 매일 진행하고있다, 지난11월 10일 도내 시민사회단체 대표자와 각계 지도인사들이 하이닉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임에서도 하이닉스-매그나칩자본에게는 대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강조하며 충청북도 이원종 도지사에게는 노동자들의 생존권 문제를 외면하지 말고 적극 나서서 해결할것을 촉구하였다, 이 원종 도지사는 노사정협의회의 중재권고안으로 책임을 회피하려 하지 말고 양측 당사자의 직접 대화의 틀을 만드는 중재에 적극 나서야할것이다, 오늘 속리산 유스호텔에서 한나라당 충북도당 정책워크샵에 박근혜 대표를 비롯 이원종 지사등 350여명 참석하였다. 하이닉스매그나칩하청지회 조합원들은 유스타운 정문앞에서 구호와 노래를 부르면서 하이닉스 사태에 대해 이원종 지사의 면담을 요구하고 한나라당의 관심을 촉구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표가 탄 차량과 정당정치 당직자들은 출입하면서 정차하지 않고 그냥 직행. 산악지역의 차가운 날씨에 집회를 이렇게 하고 있는데 한나라당에서는 누구 한 명와서 얘기한 사람이 없이 나몰라라 외면하였다. 다시한번 거듭 촉구하지만 "노사 문제는 당사자 양쪽이 직접 만나야 해결의 실마리가 생긴다”그런데 “사회적 갈등을 치유해야 할 이원종 도지사가 노사정협의회를 통한 간접대화를 추진하고, 여기서 중재권고안을 만드는 것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것이다. 도지사의 사태해결에 대한 근본적 인식의 변화를 요구하며 다음주 22일 부터는 그동안 유보해왔던 도청앞 전조합원 노숙투쟁을 강행할것이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는 지난 이원종도지사 면담때 1년넘게 길거리에 내몰려 흘리는 고통과 피눈물을 해결할수있도록 하이닉스- 매그나칩 원청자본과 대화 성실교섭으로 이사태를 해결할수있도록 거듭 촉구한다. 11월 22일(화) 도청앞 전조합원 노숙투쟁 11월 23일(수) 15:00 (상당공원)-비정규 권리보장입법 쟁취 충북노동자결의대회 12월 1일(목) 15:00 (상당공원)-비정규 권리보장입법 쟁취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시민! 노동형제,자매!! 여러분 !! 저희 하이닉스,매그나칩 투쟁에 연대해주신 동지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동지 여러분들의 연대에 힘을 얻고 더욱 가열차게 싸워나가는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투쟁! 투쟁! 단결투쟁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 연대 부탁드립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사무장(임헌진): 011-1786-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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