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상영)계속되는 자본과 폭력경찰의 탄압에 대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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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닉스 작성일2005.05.27 조회1,904회 댓글0건본문
방송상영)계속되는 자본과 폭력경찰의 탄압에 대한 분노!!!!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화 쟁취 !! 민주노조 사수!!!!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 하청 투쟁 승리!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153일째인 5월26일 천막농성 129일째!! 불법 파견 재진정 공정실사 촉구 사내하청지회 조합원 대전 노동청 앞 천막 단식 농성 16일째!!! 세월은 흘러 차갑게 얼어붙은 대지위에 길거리에 내몰려 엄동설한 긴 겨울을 견디어 내고 봄을 맞이하여 투쟁은 계속되었지만 자본은 직접교섭과 대화를 거부하였다. 가열찬 투쟁은 어느덧 계절이 세번째 바뀌는 문턱에 들어섰다. 악질 반인권 노동탄압 하이닉스 &매그나칩 살인 자본은 그동안 노동자들이 피땀흘려 번돈으로 자본의 꼭두각시이며 창부역활을 자처하는 정부기관인 노동자들을 배신하고 팔아먹은 매혈자 노동부와 피에 굶주린 야수처럼 맨몸의 노동자들을 백주대낮에 시민들과 어린 학생들까지 지켜보는 상황에서 지난 4월1일그리고 5월1일과 마찬가지로 5월20일 방패로 내려찍고 몽둥이로 패대고 군화발로 짓밟는 유혈참극의 만행을 자행 하였다. 그동안 언론과 방송을 통하여 허위사실 유포 왜곡보도하며 시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한 행위가 5월20일 청주시내 한복판에서 극명하게 진실이 밝혀졌다. 시민들이 이에 강력한 항의와 물러날것을 요구하여 철수하였지만 폭력경찰은 시민들에게도 폭력을 휘둘렀다. 합법적인 집회를 그것도 경찰이 먼저 폴리스 라인과 전의경 부모 참관단까지 꾸려서 5.6공 군사 독재시절과 80년 광주민주화 운동의 유혈참상을 민중의 지팡이 경찰이 자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경찰에 수사독립권을 준다면 폭력경찰이 군사구테타로 군부독재를 저지른 과오를 되풀이 할까봐 진정 두렵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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