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투쟁에 불가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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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재학 작성일2005.03.26 조회1,970회 댓글0건본문
우리의 투쟁에 불가능은 없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90일째인 3월 24일 천막농성 66일째!
계절은 겨울을 지나 봄이건만 밤새 내린 눈이 천막 위를 하얗게 덮고..
우리의 얼굴이고, 희망이고, 목표인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파란 깃발이 불어오는 바람에 나부끼며 투쟁의 열기를 새롭게 다짐하게 한다.
하이닉스 자본의 대주주는 외환은행이고 외환은행의 실제 주인은 미국 자본인 론스타이다. 그리고 매그나칩은 하이닉스에서 매각하여 미국 자본 시티그룹에서 인수 하였다.
미상공회의소가 있는 무역협회 건물 앞에서 반 인권적이고 노동조합을 탄압하며 인정하지 않는 하이닉스에서 분사한 매그나칩 자본의 실질적인 주인인 미국 자본가들을 향한 규탄 집회를 하였다.
집회를 마치고 각자 가지고온 점심을 미상공회의소 앞 길바닥에서 함께 먹고 우리의 현 상황을 서울 시민에게 호소하기위해 하이닉스 본사까지 대 시민 선전전을 하며 가두 투쟁을 진행하였다.
<미 상공 회의소 부터 하이닉스 매그나칩 서울사무소 까지 시민 선전전>
저 거대, 악덕, 살인자본의 탄압과 협박에 굴하지 않고 우리의 투쟁의 의지와 열기는 더욱더 강하게 전개 할 것이다.
우리의 투쟁은 멈출 수도 물러설 수도 없다.
거대 자본과 권력에 맞서 노동자의 힘 단결과 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동지 여러분!
악덕자본, 살인자본 반인권 하이닉스, 매그나칩 자본의 탄압과 착취를 뚫고 우리가 승리하여 우리의 일터로 되돌아 갈수 있도록 더 많은 지지와 연대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투쟁에 불가능은 없다.
당차게 투쟁하여 반드시 승리하자.
▣ 일터 되찾기” 청주시민 촛불 문화제 행사 ▣
◈ 주최 : 하이닉스& 매그나칩 시민단체 공대위
◈ 일시 : 매주 금요일 19:00~20:30
◈ 장소 : 청주시 성안길(청주백화점뒤) 철당간에서
◈ 문의 : 043-236-5077 사무장 (임헌진) : 011-1786-7766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 target="_blank">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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