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힘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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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닉스 작성일2005.04.28 조회1,760회 댓글0건본문
노동자의 힘은 강하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124일째인 4월27일 천막농성 100일째!! 오늘 우리가 악덕 반인권 살인 자본 하이닉스 &매그나칩 정문앞에 파란 민주노조 깃발을 꼿고 천막 농성을 사수한지 100일이 되는 날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100일이 되면 축하를 하는데 10년이상을 마소처럼 열심히 부려먹고 노조를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엄동설한 추운 겨울날 길바닥으로 내몰려 놓고 아직까지도 제삼자라면서 직접 교섭에 성실히 임하지않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자본의 악랄함에 분노의 울분이 하늘을 찌를듯 하다 순수이익을 작년 한해 2조원이상을 벌은 거대 기업 하이닉스 &매그나칩 자본을 상대로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투쟁에 열기는 잠시도 멈출수없기에 자본의 구사대 역활을 자처하며 지난 폭력 과잉 진압과 물대포까지 동원하여 사전 진압 훈련을 자행한 경찰이 과연 친절 봉사로 민중과 함께하는 민중의 지팡이 경찰을 규탄하는 충북 지방경찰청 정문과 청주 서부 경찰서앞에서 매일 1인 시위를 진행하고있다. 지난 2000년 빅딜과정에서 하이닉스는 어려울때 150만 충북도민과 충북도청 이원종 도지사가 앞장서서 힘을모아 살려낸 기업이다. 사기업이아닌 충청북도 도민의 기업인 하이닉스는 우리가 더욱더 고통분담을 감내 하며 희생으로 살아났는데 이제와서 배은망덕하게 우리를 엄동설한에 길거리로 내몰았다 충청북도 도청 이원종 도지사가 직접 나서서 사태를 해결할것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고.4월 29일 시민과 함께하는 도청껴안기(PM 17:00), 소원지걸기등 행사를 개최 하고. 5월 3일 시민과 함께하는 대중적 집회 등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1차 조사때와 달리 이번 2차 조사 판결에 우리 사내하청 동지들은 총력 투쟁으로 강력하게 자본에 맞서 싸울것이다. 우리는 더이상 잃을것도 없고 물러 설곳도 없는 벼랑끝에 서있다. 청주 지방 노동 사무소장 윤양배와 근로감독관이 자본과 사전 유착하여 노동자들의 등뒤에서 잔인하게 가슴에 비수를 꼿는 만행을 자행 하였다 이에 대전 지방 노동청 청장과 근로 감독관은 노동자를 위한 노동부가 바로 설 수있도록 두번 다시 노동자의 가슴에 노동부가 비수를 꼿는 일이 없어야 할것이다. 노동부가 하이닉스 &매그나칩 악질자본과 유착하여 또 다시 기만하려 든다면 반드시 노동자의 힘을 보게 될것이다. 대전 지방 노동청 앞에서 불법 파견 재 진상 조사가 엄정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질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동지 여러분! 악덕자본, 살인자본 반인권 하이닉스, 매그나칩의 탄압과 착취를 뚫고 우리가 승리하여 정든 일터로 되돌아 갈수 있도록 더 많은 지지와 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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