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결과 연대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이닉스 작성일2005.06.03 조회1,834회 댓글0건본문
단결과 연대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화 쟁취 !! 민주노조 사수!!!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 하청 투쟁 승리!!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160일째인 6월 2일 천막농성 136일째!! 불법 파견 재진정 공정실사 촉구 사내하청지회 조합원 대전 노동청 앞 천막 단식 농성 23일째!!! 대전지방노동청 앞에서 23일째 유xx 조합원 오전 11시경 목숨을건 무기한 단식 농성 투쟁중 쓰러져 현재 대전의 한 병원에서 응급 조치를 받고 충북대 병원으로 후송 치료중임 6월의 첫날.... 한 달이라는 시간이 유수와 같이 흘러갔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6월에 있을 투쟁을 준비해야 할 때다. 더욱 더 강고한 투쟁정신과 단결된 힘으로 악질자본과 맞서 싸워야 할 것이다. 어제는 대전 노동청 재진정 공정 실사 촉구 및 호텔 리베라 346일차 투쟁에 연대하기 위해 대전으로 출발했다. 대전노동청 앞에서 약식집회를 갖고 “노동부는 자본의 하수인이 되지 말고 노동자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노동부로 태어나기를” 강력하게 촉구하였고. 또한 재진정 공정실사를 거듭 촉구하였다. 힘들게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동지들과 하나가 되어 이 투쟁 반드시 승리해서 정든 일터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노동청에서의 집회를 마치고 호텔 리베라 동지들의 투쟁에 연대하기 위해 유성으로 떠났다. 자본의 위장폐업으로 346일째 투쟁을 하고 있는 호텔 리베라 동지들과 지역의 동지들과 함께 연대집회를 전개하였다. 호텔리베라 박홍규 위원장님의 투쟁사와 사내하청지회 박순호 수석부지회장의 연대사를 시작으로 집회를 이어나갔다. “노동자들의 단결된 힘과 연대투쟁만이 악질자본을 박살내고 노동자들의 권리를 쟁취할 수 있다”는 박홍규 위원장님의 투쟁사에서처럼 연대투쟁의 중요성을 거듭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 사내하청지회 박순호 수석부지회장의 연대사에서 우리 사내하청지회의 현 상황을 집회에 참석한 동지들께 호소하고 많은 지지연대를 부탁하였다. 호텔 리베라 동지들의 투쟁에 함께 연대할 것을 약속하고 구미로 출발하였다. 금강화섬 동지들의 ‘공장사수투쟁승리’를 위한 구미지역 연대집회에 참석하였다. 굵은 빗줄기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비를 맞아가며 뜨거운 동지애를 느끼는 자리가 되었다. 반갑게 맞이하여 주는 금강화섬 동지들의 얼굴에는 소박한 웃음이 숨어있었다. 440여일 넘게 투쟁하고 있는 금강화섬 동지들을 보았을 때 ‘우리는 과연 어떻게 싸우고 있는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늘 우리가 보고 느낀 것은 노동자들의 단결된 힘과 지지연대만이 투쟁을 승리로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힘든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투쟁하고 있는 동지들과 함께 우리 사내하청지회 동지들도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투쟁은 계속되어야 한다. 오늘 반인권 악질 하이닉스 &매그나칩 하청 노동자 대량학살 규탄과 직접교섭에 성실히 대화에 나설것을 거듭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하였다. 자본의 악랄함은 정부기관인 공권력과 노동부까지 하수인으로 삼아 뒤에 숨어서 노동자들을 기만하고 농락하며 사분오열시키려 하고있다,. 우리는 승리의 깃발을 우리의 일터인 공장안에 반드시 꼿을 것이다. 집회 도중 비가 내렸지만 우리의 굳건하고 강력한 투쟁의 열기를 담아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자본의 귓구멍이 열릴수있도록 힘찬 함성과 박수로 집회를 마무리 하였다. 노동자들의 단결된 힘과 연대투쟁으로 세상을 바꾸자!!!!! 하이닉스 &매그나칩 비정규노동자 사태해결을 위해 ▶6월15-16일경 3박4일 동안 상경노숙 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하이닉스& 매그나칩 정문앞 1박2일 노숙투쟁 예정) 특히 상경노숙투쟁 이후에는 불법파견 철폐, 비정규직 노동3권 쟁취를 위해 3단계 총력 투쟁에 들어 간다고 연맹은 밝혔다. (민주노총 총연맹. 금속산업연맹의 전국노동자대회) ▶6월 중.하순 경 "비정규직 철폐!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 투쟁승리"를 위한 지역 동맹총파업에 돌입 한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043-236-5077.사무장(임헌진): 011-1786-776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