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거사화재사찰복원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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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거사 작성일2007.07.14 조회2,705회 댓글0건본문
화재사찰복원불사권선문
천안의 성거산 성거사는 부처님진신사리와 십대제자 사리가 모셔져 있으며, 영가천도로 널리 알려진 지장기도도량입니다만, 전기누전으로 인하여 불의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당시 촛대와 향로 법당 종마저도 불에 녹아버린 뜨거운 열기의 불길 속에서도 석가모니부처님은 형상하나 변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되는 기적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는 부처님의 가피가 살아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시켜주어, 더 많은 중생들이 성불의 인연을 맺기를 바라는 부처님의 깊은 뜻 이 담겨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화재당시 신도카드와 주소록이 모두 불에 타고, 각 신도들의 연락이 거의 두절된 상태이며, 전통사찰외에는 정부의 지원책이 없어 종단에서도 속수무책인 상황이라, 그 어디에 호소할 길이 없어 그저 암담할 따름입니다. 전생의 두터운 업장을 참회하면서 지금은 10평정도의 임시법당에서 복원불사1,000일기도 정진중에 있사오나, 불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정성으로 복원불사가 원만히 성취될수 있기를 합장하고 발원하옵니다.
-절을 짓는다는 것은 그 이상의 공덕과 의미가 있습니다. 불자님들의 수희 동참으로 절이 지어지면 수많은 사람들이 부처님과의 인연을 맺게 되고,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이끌게 되는 것이며, 또한 부처님 법의 인연 처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덕 중에 최상의 공덕이요. 최고의 복전이 되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가피라는 것이 바로 불사의 공덕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신심 있는 많은 불자님들께서는 작은 정성이라도 십시일반동참으로 기와 한 장이라도 더 올릴 수 있도록 뜻 깊은 동참을 하시어 금생에 성불의 인연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십시일반 동참: 우체국 311662-02-015877 예금주 성거사(김대권)
천안시 목천읍 송전리 283번지지장도량 성거산 성거사 주지 석일선 합장
전화문의 : 041) 567-6820
이메일; kdgbuddha@korea.com
-불교뉴스속보-
화재로 소실돼 복원불사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천안 성거사(주지 일선스님)가 어려운 재정여건으로 뜻을 이루지 못해 불자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천안에 있는 성거산 성거사는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 대웅전이 전소됐다.
성거사는 부처님진신사리 100여과, 부처님의 십대제자진신사리 200여과, 오백나한진신사리 1,000여과가 모셔져 있는 보궁이다. 지장기도 영험도량으로 천도재일도량으로도 유명한 사찰이다.
화재당시 1,000도가 넘는 불길 속에서도 석가모니 본존불이 하나도 손상되지 않아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10평 가량의 임시법당을 지어놓고 기도정진 중인 성거사는 연건평 45평 가량의 대웅전불사에 적지 않은 불사금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나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기초작업만 겨우 끝낸 상태다.
주지 일선 스님은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불사가 원만히 회향되길 바란다"면서 "불자들의 십시일반 보시불사를 간절히 원한다"고 밝혔다. -불교닷컴뉴스-
http://www.bulkyo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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